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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민생지원금’, 정확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2차 추가지급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2025년 하반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부 지원의 일환으로 1차 지급에 이어 2차로 90% 국민에게 추가 지급이 진행됩니다. 이번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대상자에게 1인당 10만 원이 더해지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지금 바로 내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하세요!
✅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은 카드사, 지역사랑상품권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카드사는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 상품권은 모바일·카드형·지류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ARS나 콜센터(카드사·지역 상품권사)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제휴은행 영업점,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지자체에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1차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되었으며, 이후 주말 및 다음 주부터는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대상 조건
2차 지급 대상은 1차 지급을 받은 국민 중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90%입니다. 이 기준은 2025년 6월 18일 기준의 건강보험료(가구 기준)를 바탕으로 판정됩니다.
예를 들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가구는 1차에 더 많은 금액을 받아 2차까지 합산하면 각각 더 큰 혜택을 받게 됩니다. 단, 소득 상위 10%로 판정될 경우 2차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 일반국민 | 소득 하위 90% | 1차 15만 원 + 2차 10만 원 = 25만 원 |
| 차상위·한부모 | 소득 하위 90% | 1차 30만 원 + 2차 10만 원 = 40만 원 |
| 기초생활수급자 | 소득 하위 90% | 1차 40만 원 + 2차 10만 원 = 50만 원 |
| 상위 10% | 소득 상위 10% | 1차 15만 원 + 2차 0원 = 15만 원 |
✅ 지급 금액
기본적으로는 1차에서 15만 원, 2차에서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다만, 차상위·기초수급자는 1차에 더 많은 금액을 받아 지급 총액이 달라집니다.
또한, 비수도권 거주자는 1차 때 3만 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5만 원의 지역 가산금을 추가로 받아 최대 지급액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 구분 | 1차 지급 | 2차 지급 | 합계 |
|---|---|---|---|
| 일반국민 (수도권 제외) | 15만 원 + 3만 원 | 10만 원 | 28만 원 |
| 일반국민 (수도권) | 15만 원 | 10만 원 | 25만 원 |
| 기초수급자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 40만 원 + 5만 원 | 10만 원 | 55만 원 |
✅ 유효기간
2차 지급을 받았다면, 해당 금액은 카드 충전 또는 상품권 등을 통해 수령하게 되며, 사용기한은 2025년 11월 30일(일)까지입니다. 기한이 지나면 미사용 금액은 자동 소멸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사업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 가능 업종은 전통시장, 동네 마트, 음식점, 병원, 학원 등이며,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몰 등은 제외됩니다.
이사 후 주소지가 변경된 경우, 신용·체크카드 방식에 한해 사용지역 변경이 가능합니다.
✅ 확인 방법
금액과 대상 확인은 행정안전부 알림 서비스나 ‘국민비서’ 채널(국민비서 홈페이지,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등)을 통해 안내되며, 국민비서에서 사전 알림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급 방식 및 수령 내역은 카드사 앱, 지역사랑상품권 앱 또는 주민센터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의가 있을 경우, 건강보험료 기준판정 후 이의신청 절차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첫 주 요일제를 확인하거나, 수령방식 변경 관련 문의는 카드사 또는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 문의 바랍니다.
✅ Q&A
Q1. 소득 상위 10%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가구 단위 소득을 산정하며, 2024년 기준 직장 가입자 월 보험료 27만 3,380원을 초과하는 경우 상위 10% 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종 기준은 2025년 발표를 참고하세요.
Q2. 2차 지급은 자동으로 되나요?
대상 판정은 자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별도 신청 없이 지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 절차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Q3. 지급 방식을 변경할 수 있나요?
1차 때 선택한 방식(신용/체크/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이 동일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변경을 원할 경우 카드사 또는 지자체에 문의해 주세요.